불기 2565년 동지 원광 스님 법문
오늘이 불기 2565년 동지날입니다, 밝음이 제일 짫고, 어둠이 제일 긴날입니다, 부처님 법에 비유로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읍니다, 밝은 지혜가 제일 짫고, 어누운 번뇌가 제일 긴날이기도 하다고 할수있겠읍니다,
부처님의 밝은 지혜를 얻는데은 반야가 제일이라고, 반야는 적은 배에다 공부한 생각을 또 싣고 옮겨서 쓸모없는 풀옆에 같이있는 약을 찾듯이 번뇌속에서 우주에너지를 찾아내어야 한다고 했읍니다,
나의 몸속에는 태양보다 밝은 지혜가 있는데 반야가 없이는 찾을수 없읍니다 나의몸속에는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이 있다면서 몸둥이는 왜 나고 죽는가 참선기도 하시라,*** 들숨에= 관세음보살 지장왕보살,더들이 쉴 허파량이 있어도 멈추고, *** 날숨에= 관세음보살 지장왕보살, 더나갈 공기가 있어도 멈추고, 이렇게 숨쉬기를 하되, 시작전에 가부좌로 앉아서 이빨을 딱딱딱 마주쳐서 나의몸에 알리고, 혀의 끝을 안으로 말아서 입천장에 붙이고, 속으로 관세음보살 지장왕보살 하면서 나의 몸둥이를 길들인다 그러면서 마음은 어디서 왔을까? 자신에게 물어본다, 자기눈앞에 보습을 보여줄때 까지 인내를 가지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
불자님들 모두 성공하시길 빕니다, 묘원사 금언당 원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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